원문 : https://medium.com/swift-and-ios-writing/a-quick-look-at-gcd-and-swift-3-732bef6e1838#.89ziv4w46
요즘 앱에서 멀티 스레딩이나 컨커런시(concurrency)는 거의 필수이다.. 그리고 동시성을 관리해주는 시스템단 라이브러리인 Grand Central Dispatch는 iOS SDK에서 아직까진 다루기 까다롭고 친숙하지 않은 API를 제공해왔었다.
하지만 더이상은 아니다.
Swift3에서 Grand Central Dispatch의 문법과 사용법이 많이 개선 되었다. 이 글은 그것의 새로운 사용법을 빠르게 훑어볼 것이다.
dispatch_async
이전에는 dispatch 메소드(동기적이든 비동기적이든)를 고른 뒤, 우리가 dispatch 하고싶은 작업을 큐에 넣었다. 새로 바뀐 GCD는 이 순서가 반대이다. ― 큐를 먼저 고른 뒤에 dispatch 메소드를 적용한다.
일반적인 GCD 패턴은 글로벌 백그라운드 큐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이 끝나는대로 메인 큐에서 UI를 갱신하는 방식이다. 아래 코드는 새 API의 모습이다.
큐 속성들
이제 큐가 초기화 시점에서 속성을 받는다. 이것이 Swift OptionSet이며, 순차적vs동시, 메모리, 엑티비티 관리 옵션과 서비스 품질(.default, .userInteractive, .userInitiated, .utility and .background)과 같은 큐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서비스의 품질(The quality of service)은 앞서 iOS8부터 디프리케이트(deprecated)된 이전 속성 대신으로 사용된다. 만약 예전 방식으로 큐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 DISPATCH_QUEUE_PRIORITY_HIGH: .userInitiated
* DISPATCH_QUEUE_PRIORITY_DEFAULT: .default
* DISPATCH_QUEUE_PRIORITY_LOW: .utility
* DISPATCH_QUEUE_PRIORITY_BACKGROUND: .background
메모리 엑티비티 관리 옵션은 올해(2016년) 애플OS를 릴리즈하면서 새로 나왔다. .initiallyInactive를 사용하여 비활성 상태에서 큐를 시작하게 한다던지, .autoreleaseInherit, .autoreleaseNever and .autoreleaseWorkItem를 사용해여 커스텀된 오토릴리즈를 설정할 수 있다.
Work items
큐들은 GCD에서만 Swift OptionSet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다. 새로 바뀐 work item의 Swift 문법에서도 쓰인다.
한 work item은 이제 퀄리티나 서비스를 정의하고 (혹은) 초기화때 flags를 줄 수 있다. 이 둘다 선택적으로 가능하며 work item 실행시 영향을 준다. flags는 barrier, detached, assignCurrentContext, noQoS, inheritQoS, enforceQoS 옵션들이다.
dispatch_once
dispatch_once는 한번만 실해오디는 코드나 함수들을 초기화하는데 매우 유용했다.
Swift3에서는 dispatch_once가 디프리케이트 되었고 이것은 글로벌, 스태틱 변수와 상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dispatch_time_t
dispatch_time_t는 큐에서 사용할 수 있는 UInt64로 특정 시간을 변환하는 함수이다. 새로 바뀐 GCD는 이것에대해 좀 더 친숙한 문법을 소개했다.(NSEC_PER_SEC여 안녕!) 아래 코드는 바뀐 dispatch의 예제이다:
.second는 DispatchTimeInterval에서 불려진 새 열겨형 중 하나이다. 이 열겨형은 카운트를 표현하기위한 값들을 갖는다. 현재 지원하는 것들이다:
* .seconds(Int)
* .milliseconds(Int)
* .microseconds(Int)
* .nanoseconds(Int)
dispatch_assert
또한 이번에 새로 발표한 애플OS에서는 dispatch precondition이 있다. 이것은 dispatch_assert를 대체하며, 이것은 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스레드를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UI를 업데이트하고 메인 큐에서 반드시 실행되야할 함수에 유용하게 쓰인다. 예제코드를 한번보자:
추가적인 자료들
여기 Swift3을 포함한 더 많은 GCD 개선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문서는 완성되지 않고 있다. 더 심화된 자료들이다:
- https://github.com/apple/swift-evolution/blob/master/proposals/0088-libdispatch-for-swift3.md
- https://developer.apple.com/videos/play/wwdc2016/720/
- https://github.com/apple/swift-corelibs-lib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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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tucan.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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