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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wift4 Release Process

이 포스팅은 Swift4의 목표, 배포과정, 산정된 스케줄에대해 이야기한다.

Swift4는 2017년 가을에 메이저 배포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언어에서 바이너리 안정성을 필요로하는 필수의 기능 작업들을 구현하면서, Swift3 코드에대한 소스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돌아가고있다. 이것은 핵심 언어와 표준 라이브러리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것을 포함할 것이다. 특히 제네릭 체계와 String 타입의 큰 변화에 대해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Swift Evolutio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스 호환성
Swift4 컴파일러는 -swift-version 3 모드와 -swift-version 4 모드 두가지를 제공한다.

Swift Version 3 모드
-swift-version 3 모드는 현재 코드의 디폴트이다. 이 모드로 할때 강력한 목표는 다음과 같다. Swift3.1로 만들어진 막대한 소스들을 계속해서 Swift4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한편, 예외가 있는데, 한번에 받아드리지 못한 코드를 거절하기위해 발생한 버그를 고치는 경우이다. 실제로는 이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물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의 코드가 Swift3.1 컴파일러로는 컴파일 되었는데 Swift4 컴파일러로는 의도치않은 거절을 당한다면 버그리포트를 보자.

Swift Version 4 모드
-swift-version 4 모드는 이 배포에서 새로운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고 파괴적인 변화를 가능하게하는 모드이다. 주목할만한 중요한점은 String API의 철저한 정비이다. 핵심은 API의 인간공학의 증진과 그 퍼포먼스 증진에 있다.

이 변화들은 기존의 소스를 바꾸게 만들고 새 API를 사용하기위해 현재 코드를 마이그레이션 해야할 것이다.

코드 마이그레이션 관점에서 보면 그 부담의 크기가 2.3에서 3.0으로 넘길때보다 3.0에서 4로 갈때가 훨씬 작을 것이다.

다른 언어로 코드 합치기 모드
의도했던 설계는, 다중 Swift 타겟으로 한 Xcode 프로젝트처럼, 다중 Swift 모듈을 담은 프로젝트가 모듈의 (타겟) 레벨마다 특정 Swift 언어 모드로 적용할 수 있게 하고, 컴파일된 같은 바이너리 안에서 자유롭게 상호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타겟이 같은 컴파일러로 컴파일 되었을 때만 바이너리 레벨에서 이런 상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말자.

상호소통이 가능해지면 어떤것이 가능한지 예시들을 보자.
  • Xcode에서 앱 타겟은 Swfit4로 작성하는데(-swift-version 4) 여러 프레임워크는 개별의 Swift3으로 작성된 것을 사용할 수 있다(-swift-version 3).
  • Swift4로 작성된 Swift 패키지(-swift-version 4)는 현재 페키지 소스를 Swift4로 업데이트하지 않고서도 Swift3으로 작성된 패키지인채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이런 규약이 점차 Swift3코드를 Swift4로 마이그레이션 시키도록 해줄 것이다(한번에 한 타겟이나 한 패키지씩).

Swift 배포에서 소스 호환성의 더 자세한 계획을 보고싶다면 Swift-evolution 메일링 리스트의 이 스레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ift4의 스넵샷
Swift3.1의 경우처럼, Swift4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는 배포 브랜치의 스넵샷이 있을 것이다. 스넵샷은 연속적인 통합 테스트의 부분으로서 만들어지 질 것이다. 다운로드가능한 스넵샷의 주기는 더 빈번해질 것이다. 테스트가 통과되었다면 스넵샷은 매일 찍힐 것이다.

Swift4로 바꾸기
마지막 브랜치 날짜 전까지 현재 메인으로 개발되는 모든 변경사항들(master 브랜치)은 배포 관리자가 발표한다. 아마 2017년 초여름에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점 이후, 정해진 사항만 그 기간에 "만들" 것이고, 중요한 수정사항은 swift-4.0-branch로 갈 것이며, master를 개발하여 다음 배포를 준비할 것이다.

브랜치들
  • master : swift-llvm, swift-clang, swift-lldb를 제외하고 Swift4 개발은 master에서 일어난다. master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경사항은 마지막 브랜치 날짜까지 마지막 Swift4 배포의 부분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 시점에서 master는 다음 배포에대한 개발을 따라간다.
  • swift-4.0-branch : Swift4를 위한 배포 관리는 swift-4.0-branch에서 일어난다. 모든 Swift4의 스넵샷은 이 브랜치로부터 만들어지고, 또한 Swift4는 이 브렌치로부터 GM이 된다.
계획상, master는 마지막 브랜치 날짜 전까지 약 2주에 한번꼴로 swift-4.0-branch에 머지(merge)된다. 2주라는 시기에 master 브랜치와 그 보조의 배포 브랜치 개발 사이의 버퍼 역할을 한다. 변경사항들은 (풀 리퀘스트를 통해)신중하게 골라져서 master의 머지들 사이에 swift-4.0-brach로 들어간다.

이 계획의 주목할만한 예외는 swift-package-manager이다. 이것은 매일 master 브랜치에서 swift-4.0-brach로 머지될 것이다.

Swift4로 바꾸는 철학
  • Swift3.1의 소스 호환성은 -swift-version 3모드에서 가장 높은 우선순위이다.
  • Swift4의 보장으로서는 배포의 핵심 목표를 맞추는 변경사항만이 고려될 것이다.
  • 언어와 API에대한 모든 Swift4의 변화는 Swift Evolution 절차에따라 진행될 것이고, 여기에는 배포에대해 어느 범위안에 무엇이 바뀔지 그 기준들을 적어놓았다.
  • 배포 보장처럼 4회로 변경사항을 풀(pull)하는 기준들이 점점더 엄격해질것이다.

영향을 받는 저장소들
아래 저장소들은 Swift4 배포의 일부분으로서 소스를 따라가기위해 swift-4.0-branch 브랜치를 가질 것이다.
swift-llvmswift-clangswift-lldb 저장소는 이미 master에서 swift-4.0-brach로 나왔으며, 다시 브랜치가 나오진 않을 것임을 기억하자.

배포 관리자
배포의 전반적인 관리는 아래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감독한다. 배포의 의견으 모아지고, 제한하는 사람(strictoer)이 변경사항을 조정하는게 Swift4 배포에 영향을 줄 때, 이 사람들이 발표할것이다.

배포 관리 과정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면 마음편하게 swift-dev로 메일을 보내거나 Ted Kremenek로 직접 메일을 보내달라.

릴리즈 브랜치를 위한 풀리퀘스트
릴리즈 브랜치에서 적용시킬 변경사항을 담은 모든 풀리퀘스트는 아래 정보를 담아야한다.
  • 설명(Explanation) : 고쳐진 이슈나 개선된 것에대한 설명. 간단해도 되지만 명확해야한다.
  • 범위(Scope) : 이 변경사항이 주는 영향/중요성의 판단. 예를들어 이 변경사항은 소스를 고쳐야하는 언어 변경사항이다 등..
  • SR 이슈 : SR은 bugs.swift.org에서 이슈/개선점을 고치는/구별하는 변경사항일때이다.
  • 위험성(Risk) : 이 변경사항이 배포에 줄 수 있는 특정 위험성은 무엇인가?
  • 테스트 : 이 변경사항의 영향을 검증하기위해 어떤 특정 테스트를 하였고 나중에 어떤 것이 더 필요한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컴포넌트를위해 한명 혹은 그 이상의 코드 소유자들이 이 변경사항을 검토해야한다. 기술적 검토는 코드 소유자로부터 위임받거나, 아니면 적절하거나 유용하다고 간주되게 요청될 수 있다.

swift-4.0-brach로 가는 모든 변경사항(master에서 자동으로 머지된 바깥의 변경사항들)은 반드시 해당 배포 관리자가 승인한 풀리퀘스트를 거처야한다.



    WRITTEN BY
    tucan.dev
    개인 iOS 개발, tucan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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